6·25다.
1950년이었으니까……. 54년이나 되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수없는 경제성장 계획으로 말미암아 겉으로는 어느 국가 못지 않게 풍부하게 잘 살고 있다. 하루에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양만 해도 북한 어린이들을 많이 먹여 살릴 거라고 생각되니까…….
하지만 난 잘 모르겠다. 6·25에 대해서, 아무래도 난 6·25를 직접적으로 접해보지 않았고, 잘 모르는 것도 많기 때문이다. 직접적으로 그 폐해와 실정들을 겪어보지 않았던 사람이라 그런걸까......?
가끔 도덕교과서(이제 배우지도 않지만)나, 직, 간접적으로 배우는 사회·문화시간 등. 그럴 때, '우리나라가 통일이라도 했다면 경제적으로 더 많이 성장할텐데…….'라고 후회하는 맛으로 넘어간다.
우리나라는 약한걸까? 약하겠지, 아마 너무 약하고 약해서 경제적으로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해도, 강자와 약자의 격차는 너무나도 크게 나타나 있고, 어찌할 수 없는 상황까지 왔겠지……. 이번 김선일씨 사건도 그렇다.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가 많은 정치적 상황요인에 의하려 끌려다녔기 때문에,(뭐, 끌려다닐 수 밖에 없었던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되어 버린 게 아니겠는가.
벌써 54년이나 되었다. 10년이면 금강산이 바뀐다고 했는데, 벌써 5번하고도 반이나 바뀌어 가고 있다.
이미 북한과의 정치적 통일은 불가능하다. 그들의 많은 사상들이 우리와 다르고, 우리들은 "획일적이다.", "강제적이다."라고 생각하는 사상들이 그들에게는 일상이니까…….
역시 새로운 방법이라고 하면, 경제적인 지원을 통한 통일이나 문화적 지원을 위한 통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들은 그런 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잘 모르겠다. 그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가 주는 것들은 다 받아먹으면서 어디서 어떤 뒷심으로 전쟁을 일으키려는 준비를 하고 있을런지도 모른다.
그래도 통일은 해야 한다. 이번 김선일씨 사건을 통해서, 우리나라는 국.내외적으로 파병을 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 라는 움직임이 많이 일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54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는 선진국 흉내를 내면서 많은 반열에 끼어드려고 한다. 반도체 산업과 PDP산업을 제외한다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나쁜 것 1위"라는 딱지표가 떨어지지 않았다. 우리나라 국민의 정신도 많이 나태해졌다. 만약 지금 당장 전쟁이 일어난다고 한다면, 우리 나라를 위해 몸 불사를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될까? 빨리 짐싸들고 해외로 피신가던지, 부산으로 도망가겠지…….
내가 너무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실은 사실이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면서 정열적인 시간을 보내야 할 때에 "어느 연예인의 의상이 좋다." 뭐 이러면서 남들의 패션을 따라하기만 하고, 어디 나가서 무엇 해보라고 하면 뻘쭘해한 나머지, 말 한마디도 못하고 얼굴만 붉어지기 일쑤이다.
하지만 북한 아이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의 웅변력과 발표력은 누가 뭐라고 해도 잘 말하며, 얼마나 당당하게 살고 있는가. 비록 경제적인 면에서는 좀 뒤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보다는 더 좋으면 좋지, 나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어느 나라 향수가 좋고, 어느 나라 옷이 좋고, 어느 브랜드가 좋고. 많은 아이들과 여대생, 아줌마뿐만 아니라 다들 그런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 질리는 것 뿐이다. 난 당장의 물질에만 눈을 좇는 게 아니라 진정한 자신의 가치와 자신의 길을 찾았으면 좋겠다.
나를 포함한 우리 나라의 청소년들이.
그리고 6.25라는 사실에 담겨진 많은 비극들과 희극들을.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다. 54년전의 6.25 그 뒤에 서린 아픔과 고통들을…….
1950년이었으니까……. 54년이나 되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수없는 경제성장 계획으로 말미암아 겉으로는 어느 국가 못지 않게 풍부하게 잘 살고 있다. 하루에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양만 해도 북한 어린이들을 많이 먹여 살릴 거라고 생각되니까…….
하지만 난 잘 모르겠다. 6·25에 대해서, 아무래도 난 6·25를 직접적으로 접해보지 않았고, 잘 모르는 것도 많기 때문이다. 직접적으로 그 폐해와 실정들을 겪어보지 않았던 사람이라 그런걸까......?
가끔 도덕교과서(이제 배우지도 않지만)나, 직, 간접적으로 배우는 사회·문화시간 등. 그럴 때, '우리나라가 통일이라도 했다면 경제적으로 더 많이 성장할텐데…….'라고 후회하는 맛으로 넘어간다.
우리나라는 약한걸까? 약하겠지, 아마 너무 약하고 약해서 경제적으로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해도, 강자와 약자의 격차는 너무나도 크게 나타나 있고, 어찌할 수 없는 상황까지 왔겠지……. 이번 김선일씨 사건도 그렇다.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가 많은 정치적 상황요인에 의하려 끌려다녔기 때문에,(뭐, 끌려다닐 수 밖에 없었던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되어 버린 게 아니겠는가.
벌써 54년이나 되었다. 10년이면 금강산이 바뀐다고 했는데, 벌써 5번하고도 반이나 바뀌어 가고 있다.
이미 북한과의 정치적 통일은 불가능하다. 그들의 많은 사상들이 우리와 다르고, 우리들은 "획일적이다.", "강제적이다."라고 생각하는 사상들이 그들에게는 일상이니까…….
역시 새로운 방법이라고 하면, 경제적인 지원을 통한 통일이나 문화적 지원을 위한 통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들은 그런 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잘 모르겠다. 그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가 주는 것들은 다 받아먹으면서 어디서 어떤 뒷심으로 전쟁을 일으키려는 준비를 하고 있을런지도 모른다.
그래도 통일은 해야 한다. 이번 김선일씨 사건을 통해서, 우리나라는 국.내외적으로 파병을 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 라는 움직임이 많이 일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54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는 선진국 흉내를 내면서 많은 반열에 끼어드려고 한다. 반도체 산업과 PDP산업을 제외한다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나쁜 것 1위"라는 딱지표가 떨어지지 않았다. 우리나라 국민의 정신도 많이 나태해졌다. 만약 지금 당장 전쟁이 일어난다고 한다면, 우리 나라를 위해 몸 불사를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될까? 빨리 짐싸들고 해외로 피신가던지, 부산으로 도망가겠지…….
내가 너무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실은 사실이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면서 정열적인 시간을 보내야 할 때에 "어느 연예인의 의상이 좋다." 뭐 이러면서 남들의 패션을 따라하기만 하고, 어디 나가서 무엇 해보라고 하면 뻘쭘해한 나머지, 말 한마디도 못하고 얼굴만 붉어지기 일쑤이다.
하지만 북한 아이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의 웅변력과 발표력은 누가 뭐라고 해도 잘 말하며, 얼마나 당당하게 살고 있는가. 비록 경제적인 면에서는 좀 뒤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보다는 더 좋으면 좋지, 나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어느 나라 향수가 좋고, 어느 나라 옷이 좋고, 어느 브랜드가 좋고. 많은 아이들과 여대생, 아줌마뿐만 아니라 다들 그런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 질리는 것 뿐이다. 난 당장의 물질에만 눈을 좇는 게 아니라 진정한 자신의 가치와 자신의 길을 찾았으면 좋겠다.
나를 포함한 우리 나라의 청소년들이.
그리고 6.25라는 사실에 담겨진 많은 비극들과 희극들을.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다. 54년전의 6.25 그 뒤에 서린 아픔과 고통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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