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위층에 사시는 분은 작곡가이십니다.
뭐; 작년에 뮤지컬 작곡부문 대상을 타신 분인데(...)
잠깐 다녔던(?) 교회에서 성가대 지휘를 하고 계십니다.
뭐; 결론은 아는척을 했지만.......
그분은 참........참.................................
아침 9시만 되면 어김없이 제 방 전등이 흔들립니다.
(왜냐? 엄청 뛰어다니니까...ㅠㅠ)
지난 주 일요일에 산에 올라갔다 오면서 그 분을 만났는데;;;;;;;;;
아이들이 4명이나 되지 뭡니까!!!!!!!!!!!!!
허억-_-;;;;;;;
피아노 소리는 얼마나 잘 들리던지, 위 아래로 칩니다;
특히 위층이 더 커요-_ㅠ
아무래도 피아노 두대는 있는 것 같습니다;
참 저 소리 들을때마다 피아노 사고 싶다는 생각이.ㅠㅠ
아무래도 제 방쪽에 한 대가 있는 것 같고, 제 동생방 쪽에 한 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매일 치는 곡목은 바이엘의 "도레미파솔파미레도~" 이런 정도이니,
들을 래야 들을 수도 없는=_=;;;;;;;;;
가끔 그 분께서 음악과 함께 성악을 해서 저도 노래를 부르곤 했습니다;;;;
(누가 이기나 보자;;;;;;;하고-_-)
....................OTL
아아, 그래서 꿈 이야기를 하자면;;;;;
그 분의 집에 갔더니 모조리 피아노학원이 되어버린 것이었습니다!!
따지려고 했더니 따질 수도 없는 상황;;;;;
칸칸이 피아노가 설치되어 있고;;;;;;;;;;
시도 때도 없이 들리고 아이들은 뛰어다니고;;;
-_-피아노 학원이었습니다;;;;;;;;; 피아노 학원;;;
그 분 왈,
"너도 개인 레슨 시켜줄게-_-a"
결국, 저는 도망쳤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위에서 나는 소리는 요란하군요;
(퇴치할 수는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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