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03 00:20

개념없는 초딩녀석.



 제가 초등학교 5학년을 수업을 진행중이랍니다.


 한동한 중학생 애들 시험대비때문에 이녀석들에게 조금 소홀했고 수업을 좀 많이 안했습니다. <- 분원에서 수업했기 때문에 만날 수가 없었죠. 그런데 어이없게도 오늘.


 진도를 못끝낸 애들은 자동으로 남는데 이녀석이 옆반 친구걸 가지고 와서 자기가 못한 내용을 그대로 배끼지 않겠습니까?

 아놔 초등학생부터 저딴 짓........을 하면 쓰냐고요.

 양심에 털도 안났나 봅니다. 제가 저 나이 때는 친구들이 한자 노트 써달라는 거 싫으면서도 집에서 쓰고 막 화내고 그랬었는데. 허허허<- 이넘은 아예 반대에요?





 개념이 상실한 녀석 가지고 아주 뭐라고 해댈려다가 지 잘못이 뭔지도 모르는 놈한테 나불거려봤자 본인만 힘들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계속 일하면 일할수록 열정보다는 썩쏘만 지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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