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전공의 일상입니다.
특히 월요일은 정말 이산구조+어셈블리어의 압박은.. 정말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다행이 수요일 공강이라 좀 널널하긴 한데요,
그만큼 느긋해지니 숙제도 안하고 게을러진다는 게 느껴집니다.
월, 금은 전공 날이고.
화요일은 그래도 정말 작년부터 듣고싶었던 한 일 번역연구를 넣었습니다.
근데 교수가 맨날 똑같은 말만 무한 Loop시키니까 화가 나서(...??) 계속 졸게 되네요.
이번학기 학점이 기대됩니다.
영어회화는 재수강이라 그래도 좀 나을듯 싶었는데, 이거 원 1학년 때보다 더 못하고 있어요.
6주 연속 지각해서 자동 하루 결석이 되었네요. 흑흑
주목할 것은 목요일!
사람들이 다 듣기 힘들다는 사진학, 지성학 수업을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사진학 교수는 완전 오래된 책으로 똑같은 내용만 설명합니다.
그래도 모르는 게 있기 때문에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지만 같이 듣기로 한 친구의 수강실패로 수업에 오고가는 게 재미가 없답니다.
지성학은 우리학교에서 통합하면서 새롭게 내건 과목입니다.
유명인사 13명이 오셔서 주마다 '글로벌 시대의 한국, 한국인'이란 주제로 강연하시는데요,
아.. 무지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3주차에 오셨던 BMW 김효준 사장님의 명강의는 최고였습니다.
이번주에는 정운찬 서울대 교수님이 오시는데요,
아 내일이 두근두근 기대가 되고 있어요. 흐흐흐
게다가 600명 규모의 대강의라 이것도 나름대로 메리트?
금요일은 뭐.. 무난합니다. 전공과목인 비주얼베이직도 1학년 대상이라
별로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어셈하고 비교해봤을 때,)
그래도 과제 나오면 모르니까 계속 책보고 이해하는 노력을 해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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