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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13 역시 수학문제는....
- 2007/04/13 n≥2 인정수 n에대하여 n의5승 - n 이 5의 배수임을 보여라
- 2007/01/05 클래식 기본 풀셋(1~6월) + CEO 속지 1~3월 + 7공 펀치 판매합니다. :3 (3)
- 2006/10/27 이력서
- 2006/10/24 유통관리사 기출문제 (34)
- 2006/09/17 정색수업. (2)
- 2006/06/12 첫월급후 돈의 중요성......... (2)
- 2006/05/06 단기선교(in C.C.C.) (2)
- 2006/04/22 상(商)과 하(夏)의 발굴
- 2006/04/22 계몽사상 [啓蒙思想, enlightenment] (2)
연필로 풀어야 제맛이다!
왜 괜히 오버한다고 볼펜으로 썼지?
으악!! 과제 다시 연필로 해야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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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색수업. (2) | 2006/09/17 |
이것좀 알려주세요.
1)n=2일떄 , 2 의 5승 - 2=30 ,5의배수
2)n=k일떄 성립한다고 가정하면, k 의5승 -k=5m (m은자연수)
n=k+1이면 ,(k+1)의5승 -(K+1)=K의 5승 +5K⁴+10k³+10k²+5k+1-(k+1)
=k 의5승 -k+5(k⁴+2k³+2k²+k)=5m+5l=5(m+l),(k+1)의5승 -(k+1)도 5의배수
(l=k⁴+2k³+2k²+k,1은자연수), 따라서n=k+1일때도 성립한다.
1)2)에 의하여 수학적귀납법에 의해 n≥2일때,n의5승-n은 5의배수이다.~
이게 잘 이해가 안가네요.
5m+5l=5(m+l),(k+1)의5승 -(k+1)도 5의배수 << 이부분부터 이해가 잘 안가네요
갑자기 왜 l 이 나오는지 그리고 왜 더하는
지
(l=k⁴+2k³+2k²+k,1은자연수) << 여기도 역시 잘 이해가 안가네요
글씨가 너무 못알아볼정도는 아니니 확대하시면 될거예요^^;;
귀납법에 대해 모르신다면 고2 수1책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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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색수업. (2) | 2006/09/17 |
이것저것 써보고 싶어서 클래식이며 CEO며 다 써봤지만
역시 저에게 맞는건 클래식 트윈링인 것 같아 확실히 기변 완료하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전에부터 사 두었던 거지만 고민이 되어 이것도 쓸 수 있겠거니 하고
나름대로 아까워서 팔지 못하고 있었는데
묵혀두면 묵혀둘수록 떨어지는 건 가격이더라구요ㅠ_ㅠ
이걸 팔고 대출금을 갚아야 하니(사기당한 이후라 돈이 급히 필요합니다ㅠ_ㅠ)
웬만해선 네고 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배송비 미포함이며 1주일전에 20만원이라는 거금을 사기당해서 직거래만 할 생각이며
택배거래를 하실 분은 배송비를 따로 주시고 선입금하셔야겠습니다.
저는 남양주에 살고 있으니
구리시 지역과, 잠실, 중앙선 일부분에서 직거래 가능합니다.
황가연 019-255-2사이육이며 연락 바랍니다.
사진은 디카가 완전히 고장이 나서 찍을 수 없는 걸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클래식 기본 풀셋 - 4만원
(2006년 7월~ 2007년 6월 제품이며 7,8월 사용 뒤에 기변했기 때문에
두달간만 사용하고 손도 대지 않았습니다.
연도별 보관함과 위클리 컴퍼스 등
박스채로 있으니 요청하신다면 넣어서 가져가겠습니다.
몇개는 기록했지만 확실히 지워서 보내드리겠습니다.)
7공 펀치 - 2만 8천원
프랭클린 플래너 로고가 정확히 찍혀 있는 정품이며
살 때 같이 들어갔던 플라스틱 케이스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요청하시면 같이 넣어 보내드리겠습니다.
CEO속지 - 5천원
(2006년 1월~ 2006년 3월 제품이며 이건 확실한 시세를 알 수 없어 이렇게 써 놓았구요
이정도면 적정한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CEO 연도별 보관케이스 - 5천원
딱 반값이니 사용안한것 치곤 좋은 상태인 것 같습니다.
CEO는 사용하다 분실해서 육공펀치와 함께 팔았지만 이건
사는 분이 나타나지 않으셔서 제가 보관중입니다.
먼지쌓인 제품들 제발 가져가주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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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관리사 기출문제 (34) | 2006/10/24 |
| 정색수업. (2) | 2006/09/17 |
이미 구직은 했지만(...) 이력서가 필요할 때마다 5백원이나 되는 큰 돈을 들이면서 사는 건,
이거 영 뭐가 아니다 싶은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뽑아 쓰니 참 보기도 좋더라구요!
여러분도 다운로드 많이 하셔서 좋은 데 취직하시길.
여담이지만, 본인은 나이와 경력의 악조건(?) 에도 불구하고 오늘만 해도 구직관련 문의전화가 2통이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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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색수업. (2) | 2006/09/17 |
| 첫월급후 돈의 중요성......... (2) | 2006/06/12 |
자, 시험이 코앞인데도 딴청피우는 당신들(...)
이 자료를 받고 ㅈㄴ 피터지게 공부하세용.
아니! 다운로드 횟수가 이렇게나 많은데 여러분 왜
고맙다는 리플
안씁니까!!!-_-..
제길, 짤방이라도 올려야 하는건가!!!!!!!!!
출처: 다음 유통관리사 합격 카페 http://cafe.daum.net/tm6
다른 요약집도 구해보려고 했지만 엠XX에서 나오는 유료요약집은 1200원이나 하길래
그냥 눈 딱 감고 결재하려 했더만......
알고 보니 최소 결재 금액이 5천원이고... 수수료는 천원....
이거 사람 울궈먹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 원..-_-
참고로 시험은 이번주 토요일이랍니다^^ 오일동안 벼락치기 징그럽게 해봐야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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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색수업. (2) | 2006/09/17 |
| 첫월급후 돈의 중요성......... (2) | 2006/06/12 |
| 단기선교(in C.C.C.) (2) | 2006/05/06 |
3일동안 토하고 속 뒤집혔다가
조낸 정색수업 시작했더니
이자식들이 드디어 나를 인간으로 본다
그래 이새끼들아-_-; 공부좀 하란말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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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력서 (0) | 2006/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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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商)과 하(夏)의 발굴 (0) | 2006/04/22 |
솔직히 평상시엔 별로 돈을 쓰지 않는다 난.
그냥 뭐 조금 늦는다는다거나 허둥지둥대서 조금 비싼 1400원짜리 고급좌석버스를 타는게 문제이긴 하지만 ㄱ-........!!!!!!
하지만 저 습관이 급기야 화근을 불러왔다.
거의 7시쯤인가, 항상 무시하고 있었던 핸드폰을 확인했더니 학원에서 전화가 왔던 것이다! .....음? 지금 가고 있는데 왠 전화? 하고 전화를 하는 순간!!! 번뜩 오늘이 월요일이라는 걸 잊었던 것이다. 엉엉.... -_-; 6시 15분에 수업이라는 걸 깜빡하고 있었던 것이다. 으악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그 전에 엄마에게 정말 쓰지 말아야 할 돈을 써버려서 전화로 왕창 깨진 상태여서 학원 원장이 엄마에게도 전화를 했는데 엄마가 그래서 얘가 엇나간거 아닌가 싶었는지도 모른다......-_-;;;;;;;
암튼 그 덕에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바로 버스에서 내려서 총알택시를 탔다. 첫 월급이 근사하게 들어온 걸 확인하고-_-;;;;;;................. 문정동에서 구리역까지 15800원이 나왔다. +로 톨게이트비와 수고료 3천원 본좌의 인센티브 2백원까지 만구천원.........
이인간 머리가 돈게 틀림없어. =_=;; 열흘간은 죽은 채로 조용히 살아야겠다. 하루 밥값이 2천원이니 열흘이면......... 으악-_-
이제 날도 더워오면서 애들이 아이스크림사달라고 조르는데 이걸 이길 지혜를........... 우아아악-_-ㅠㅠㅠ
오늘도 막 뭐라고 했다 -_- 저자식들!!!!!!
뒷얘기. 원래 수업이 7시 50분에 있는데 월요일은 6시 15분~ 7시 보충이 있었던 것이다. 시험기간에는 8시 30분부터 9시 반까지 또 있긴 하지만; 즉, 원래 가던대로 갔어도 7시 20분쯤에 도착했기 때문에 내 수업은 없었다는 것! ........ ㅆㅂ 돈날린거지 뭐....... 젠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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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몽사상 [啓蒙思想, enlightenment] (2) | 2006/04/22 |
CCC활동을 하면서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한다는 단기선교. 우리 학교가 속한 성남지구는 오키나와로 단기선교를 갑니다. 갑자기 제가 가고 싶어졌습니다. 1학년은 보통 겨울에 단기선교를 나간다고 하는데(...순장이 되기 위해서는요;) 그런데 전 이번 여름 단기선교가 나가고 싶어졌어요.
금액은 한 1,000,000원 정도 들 것 같구요. 아마 후원같은게 필요하겠죠? 한 2주정도 기간이구............ 으음......................
1. 게으름 없애기(올해 최최최......)
2. 믿음의 가정이 될 수 있게
3. 교만이 사라지도록
4. 잡념을(망상을) 없앨 수 있도록
소망을 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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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몽사상 [啓蒙思想, enlightenment] (2) | 2006/04/22 |
| 30년전쟁 [三十年戰爭, Thirty Years' War] (0) | 2006/04/22 |
1920년 무렵에는 오랫동안 전승되어온 삼대(三代), 즉 하(夏), 상(商), 주(周)왕조 가운데 오직 주왕조만이 직접적으로 자체적인 역사기록을 통해서 알려져 있었다. 상왕조 때의 30명의 왕이나, 일곱 번이나 바뀐 수도는 주왕조 시절 혹은 그 직후에 편찬된 연대기에 수록되어 있었다. 여러 세기 가 지난 후 송대(宋代)의 금석학자들은 일부에 명문(銘文)이 새겨진 상대(商代)의 청동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1899년이 되어서야 학자들은 중국의 한약방에서 고대문자가 새겨진 "용골(龍骨)"을 추적하여 그것들이 하남성 황하 북쪽에 있는 안양(安陽) 부근에서 출토되었음을 확인했다. 1928년에 국립중앙연구원 역사어언연구소의 고고학자들은 안양에서 상왕조의 마지막 수도에 대한 과학적인 발굴작업을 시작했으며, 이 작업은 1937년 일본이 중국을 침략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1950년 이후 초기 상왕조의 수도가 현재의 정주로 밝혀졌다.
상나라 수도의 성 내부에는 흙으로 다진 기단 위에 기둥과 대들보를 세워 지은 왕궁과 지배층의 거주지가 있는데, 이것은 오늘날 우리가 감탄해 마지않는 북경 자금성의 기본적인 건축양식을 그대로 갖추고 있다. 안양에서는 수많은 석주를 가진, 시멘트만큼 단단하게 흙으로 다진 건물의 기초가 53개나 발견되었다. 근처에 있는 지하 갱은 창고와 작업장으로 사용되었던 것이 분명하다. 지배귀족들은 청동기 주조, 토기제작 및 다른 수공업에 고도의 전문성을 지닌 수공업자들을 부리고 있었다. 장인의 솜씨라고는 믿기지 않는 상대의 청동기는 지금까지도 인류의 위대한 예술적 업적의 하나로 남아 있다. 상왕은 문자를 다루고 갑골을 이용해서 점을 치는 정인(貞人)들의 보좌를 받았다(동물의 어깨뼈에 구멍을 뚫고 열을 가해서 균열을 만든 다음, 조상신의 도움으로 이 균열을 해석하고 그 결과를 뼈에 새겨넣는 식이었다). 이렇게 하여 안양에서 최초로 발견된 저 유명한 "갑골문(卜辭)"이 만들어졌다. 지금까지 대략 10만 개 가량의 갑골문이 수집되었다. 갑골문에 새겨진 질문과 대답을 통해서 보면 상의 지배귀족들은 말이 끄는 전차를 타고 나가 싸우기도 하고, 운동을 위해서 사냥을 즐기기도 하고, 제사와 의례를 주관하기도 하는 한편, 기록자(즉 史를 말한다/역자 주)와 장인들을 거느리고서 반수혈식 주거지에 사는 주변 농민들이 경작하는 농작물을 공납받아 호사스러운 생활을 했다. 상대 사회는 이미 고도로 계층분화가 이루어진 상태였다.
온난하고 습윤한 기후 아래서 물소는 중요한 가축이었으므로 이 수많은 소들이 갑골문을 위한 뼈를 지속적으로 공급했을 것이고, 동물들은 수백마리씩 제사의 희생으로 사용되었을 것이다. 통치자는 조상신에 대한 숭배를 완전히 의례화된 종교의식의 형태로 표현했다. 지하의 종묘에는 귀중한 물품, 수많은 동물과 인간이 희생으로 매장되었다. 장광직은 이러한 매장풍습을 통해서 은 사회가 하층민들을 때때로 제사의 희생물로 바치는 계층화된 사회였음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결론지었다. 안양에서 발굴된 유적은 수도 주변의 드넓은 지역 가운데 다만 왕궁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 불과할 것이다. 수많은 상대의 유적들이 또한 화북과 사천성 등 다른 지역에서도 발굴되었다.
상왕의 권력은 토목공사를 위한 방대한 노동력의 동원에서도 역시 잘 드러난다. 정주의 상성은 사각형인 성벽의 길이가 사방 4마일에 이르고, 흙을 다져 지은 성벽의 높이는 27피트에 달한다. 운반 가능한 통나무를 가지고 두들겨 기단을 만들면서 층을 쌓아올렸으므로 그것은 시멘트만큼 단단했다. 용산 문화유적에서 처음 발견된 이러한 건축기술은 이후 중국사 전체를 통해서 계속 사용되었다. 3,000년이 지난 후 명조(明朝, 1368-1644)의 수도인 남경과 북경의 성벽 역시 흙을 다져 만든 것이었다. 이들 성벽은 40피트의 높이와 사방 23마일과 21마일에 달하는 훨씬 큰 규모였고 벽돌로 외양을 꾸미기는 했지만 대규모의 노동력을 투입한 것은 마찬가지였다. 고대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도 대규모의 노동력을 동원해서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같은 불가사의를 만들기도 했지만 중국의 경우 이러한 관행이 현재까지도 계속 되고 있다.
1959년 현재 황하의 바로 남쪽에 위치한 낙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언사현에 있는 이리두에서 하왕조의 수도라고 추정되는 거대한 왕궁유적이 발견되었다. 이리두 문화는 하남성 서북부와 산서성 남부에 걸쳐 분포되어 있다. 이 문화는 용산 흑도문화를 직접 계승한 것이고 상왕조의 초기보다 시기적으로 앞서는데, 방사성탄소 연대측정법에 의하면 기원전 2100년에서 기원전 1800년에 걸쳐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거의 최종적인 이 연대추정에 근거하여 오랫동안 전승되어온 삼대 가운데 하왕조와 상왕조도 확실한 형태를 갖추게 되는 것이다. 이것으롱 ㅜ리는 중국의 기원에 대해서 무엇을 알 수 있을까?
우선 용산문화 시기의 수많은 신석기시대 거주유적에서 삼대의 청동기시대 도성유적으로의 변천과정이 상당히 순탄했던 듯하고, 따라서 이 과정은 단일한 문화유적이 발전해간 계승국면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도구와 무기, 토기와 청동기, 농작물과 가축의 사육, 거주지와 매장지의 건축상의 배치, 종교와 정치상의 명백한 의례행위 등을 살펴보면 고도의 문화적 동질성과 연속성을 발견할 수 있다. 전쟁을 통해서 하나의 왕조에서 다음 왕조로 이어졌지만 외부문화에 의한 폭력적인 침략의 증거는 발견되지 않는다. 더구나 하, 상, 주는 그 중심지를 각기 달리하면서 공존한 것처럼 보인다(지도 6 참조). 상과 주의 "계승"으로 화북은 고대 중국의 지배적인 중심지가 되었다.
둘째로, 이러한 고대 성벽도시들은 기둥성 있는 다른 지역과의 해상무역이 아니라 정주적이고 토지에 얽매인 농업에 바탕을 둔 왕권을 증명해주고 있다. 안양에서 발견된 자안패(子安貝)는 해안에서 가져온 것이 확실하며, 이것으로 볼 때 신석기시대 동아시아 인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항해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기원전 4000년에서 기원전 2500년으로 추정되는 대만남부의 신석기 유적(대만 남부의 후기 신석기 유적은 연대가 기원전 2500년에서 기원전 400년이다)에서 이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은 현재 복건성(福建省) 해안에서 100마일이나 떨어진 섬이다. 대륙에서 이어지는 다리모양의 육지도 없었고, 지금보다 수심이 얕았지만 더 쉽게 건널 수 있을 정도의 수심의 변화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따라서 우리는 해안에 거주하고 있던 신석기인들이 농경에서 발휘한 능력과 맞먹을 정도의 항해기술을 발전시켰다고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왜 중국에서는 중동지역과 지중해에 비견될 만한 활발한 해상무역을 발달시키지 못했을까? 그 차이는 지리적인 요인에 있었다. 즉 동아시아의 다른 초기 공동체 가운데 연안무역이나 해상무역을 위해서 중국에서 나갈 만한 곳이 거의 없었다. 중국의 해상수송은 양자강 연안, 산동성과 남만주 사이 및 해안을 따라 이루어졌지만, 대양(大洋)무역은 인근에 갈 만한 외국이 없었던 관계로 발달하지 못했던 것이다.
중앙권력의 성장
양소문화와 화북평원 및 황하와 양자강 하류를 따라 분포된 대여섯 군데의 용산문화는 토기의 제작형태로 볼 때 지방문화들이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 신석기의 농경취락과 친족조직, 연맹관계 사이의 접촉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서 중앙의 수도에서 보다 멀리 떨어진 지역에까지 통치력을 미칠 기회가 주어졌다. 이후의 결과로 판단하건대 대규모 부족에 기원을 둔 씨족이 각기 독자적인 성벽도시를 건립했던 것처럼 보인다. 성의 갑골문에는 모두 1,000개에 달하는 이러한 도시의 이름이 나온다. 씨족장이 다스리는 씨족은 다른 성벽도시에 있던 씨족과 혈연관계를 맺게 되었다. 씨족의 분파도 또한 새로운 도시로 이주하여 성벽도시를 건설했고, 이에 따라서 지배와 복종이라는 복잡한 관계가 성립되었다.
기원전 3000년 후반에 화북지역에 광범하게 매장되어 있던 광물인 동과주석으로 청동을 주조하는 기술이 넓은 영역에 걸쳐 최초로 중앙권력을 확립하게 된 하왕조와 상왕조 기간 동안 거의 동시에 발생하게 되었다. 청동의 주조는 앙소문화와 용산문화에서 토기의 모양을 꾸미고 열을 가하거나 칼과 같은 작은 동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전한 기술상의 자연스러운 발달단계로 보인다. 청동 주조기술이 독자적인 것이건 외부에서 수입한 것이건(혹은 두 경우 다이건) 간에 청동의 생산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강대한 권력이 있어야만 광물의 채굴이 가능했다는 점이다. 19세기의 예로 판단하건대 전(前)근대의 광산에서는 손과 무릎을 사용하여 좁과 환기도 되지 않는 갱도에서 무거운 광물 운반차를 끌어내기 위해서 많은 노동력이 필요했다. 이러한 작업은 노예와 죄수에게나 적합한 것이었다. 청동을 녹여서 틀에 넣고 주조하는 과정에서도 녹인 청동을 처리하고 다룰 수백명의 숙련된 장인이 필요했을 것이다. 따라서 의례용 청동기를 만든다는 것은 몇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첫째는 왕권이 권력이라는 측면에서 의례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는 점이며, 둘째로 왕권이 있었기에 광물의 채굴과 금속의 제련과 같은 힘든 작업에 인력을 동원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우리는 하왕조나 상왕조의 왕족이 통치력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 정성을 다해 하나의 연극예술과도 같은 의례, 특히 종종 통치자 자신이 제사장(주술사)이 되어 조상들의 도움과 가호를 받기 위해서 조상신과 영적으로 교제하는 의례를 행하고 있었음을 알고 있다. 이 의식에서 주술사는 토템 신앙에서 조상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되는 어떤 동물의 도움을 받는다. 이 점은 상의 의례용 청동기에 새겨진 동물 무늬, 특히 두 얼굴을 지닌 동물의 얼굴(饕餮 : 고대 청동기상의 무늬 장식으로 도철은 탐욕적인 맹수라고 전해지며, 청동기 위에 도안화된 도철의 얼굴을 좌우대칭을 이루고 있다/역자 주) - 먼훗날의 예를 들면 미국의 토템 깃대에 반영되고 있는 - 에 잘 묘사되어 있다. 조상에게 제사를 지냄으로써 각 지역의 통치자들은 자신들의 권위를 정당화했다. 일부는 여러 도시를 거느린 제후가 되었으며, 집단끼리 경쟁하고 지역끼리 경쟁하여 마침내 단일한 통치왕조가 특정 지역에서 출현하게 되었다.
이런 과정이 일단 진행되지 국가권위의 확대는 여전히 청동기 이전의 신석기시대에 머무르고 있던 지역들을 망라할 수 있게 해주었다. 청동제 무기는 이 과정에서 도움을 주었으며, 대략 기원전 1500년 무렵에서 서아시아 정복자들의 무력을 증강시켜주었던, 두 필의 말이 끄는 전차가 약 기원전 1200년 이후인 상대 후기의 정복전쟁에서 사용되었다. 물론 이러한 착상이 중앙아시아를 통해서 전파되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강 벗다. 창과 활을 든 보병들이 전차에 동행했다. 전차에는 세 사람이 배치되었는데, 마차를 조종하는 사람이 가운데 있었고, 양 옆에 칼(혹은 창)을 든 사람과 활을 든 사람이 탑승했다. 청동제 도구 때문에 전차는 더욱 경쾌하게 달릴 수 있었다. 군대는 씨족내의 여러 가족에서 충원된 남성들로 형성되었던 것 같다. 수천명의 병사들은 수천명의 죄수로 충원되고, 그들 가운에 수백명이 희생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왕은 자신의 우월한 지위가 개인적인 미덕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무력이 그를 도왔음은 의심할 나위가 없다.
정복전쟁 이외에도 하왕조와 상왕조는 새로운 도시를 건설함으로써 지배권을 확대시켜갔다. 도시는 상업이나 개별적인 가문의 이주에 의해서 무계획적으로 늘어난 것이 아니라 각 지역의 통치자들이 계획하여 만든 것이었다. 농토가 새로 개간되면 왕이 새로운 도시를 건설할 것을 선포하고, 도시 주민을 차출하여 공사에 투입하는 것은 전형적인 예라고 할 것이다. <시경>에는 마치 미국의 서부 개척자들이 헛간을 짓는 것을 묘사하듯이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출전: <時經>, "文王之什"의 "緜"/역자 주).
전체적으로 보면 전쟁과 무역을 통한 통치권의 확대가 조상이나 다른 자연세력과의 교감에서 왕이 누리고 있는 제사와 의례 기능에서의 전반적인 우월성 이상으로 중요한 요소는 아니었던 것 같다. 데이비드 케이틀리의 관찰처럼 아마도 프랑스 초기 카롤링거 왕조와 마찬가지로 왕의 넓은 지역에 걸친 순행(巡幸)은 왕이 아직은 완전히 관료화되지 않은 가산국가(家産國家)의 우두머리였고, 그 국가는 제도화된 행동에서 볼 때 세속적이라기보다는 신권적인 국가였다는 점을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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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중국사, 존 킹 페어뱅크 저, 중국사연구회 번역
http://www.voiceofpeople.org/new/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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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8세기 프랑스 사상의 주류를 이루고, 프랑스혁명에 원리를 제공한 사상.
본문
I.칸트가 《계몽이란 무엇인가》(1784)를 저술한 후부터 사상사(思想史)에서의 용어가 되었다. 계몽이란, 아직 미자각상태(未自覺狀態)에서 잠들고 있는 인간에게 이성(理性)의 빛을 던져주고, 편견이나 미망(迷妄)에서 빠져나오게 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또 신학(神學)에 대응되는 의미에서 철학을 표현하기도 한다. 이 경우, 철학이란 좁은 의미의 형이상학(形而上學)이 아니라, 널리 인간세계나 자연 ·인생 등에 관한 지혜와 교양을 나타낸다. 또한 신학이 죽음을 주제로 하는 데 대해서 삶의 실학(實學)을 가리킨다. 따라서 계몽사상에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영원의 물음에다가 ‘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라는 현세(現世)의 과제가 덧붙여진다.
본류(本流)는 몽테스키외, 볼테르, J.J.루소를 비롯한 프랑스의 사상가, 문학가의 여러 저작 ·작품에 있으나, 그 원류(源流)는 T.홉스, J.로크를 비롯하여 17세기의 영국에서 시작된다. 그리하여 T.레싱, J.G.헤르더를 비롯한 독일의 여러 사상가에게까지 미쳤다. 이런 뜻에서는 18세기의 모든 문학운동 ·사상활동의 저류(底流)를 이루었다고 할 수 있으며, 각국에 싹트기 시작했던 시민정신의 형상화(形象化)에 있어 매개자의 역할도 하였던 것이다.
영국의 홉스는 프랑스의 R.데카르트와 함께 계몽사상의 원조라 할 수 있으나 고유의 의미에서의 영국 계몽철학은 로크와 D.흄에서 시작된다. 로크는 경험론을 인식론 안에 도입하여, 인간의 자연상태를 자유의 실존이라 규정하였으며, 자유로운 개인이 자유의지에 따라 공동체에 대한 복종을 선택한 이상, 선택은 강제에 의한 것이 아니라 계약에 의한 것이며, 인간의 자유의 지주(支柱)가 사유재산권의 보유에 있는 이상, 국가는 시민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존재요, 국왕은 그 집행기관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프랑스의 계몽사상은 1734년에 출판된 볼테르의 《철학서간(哲學書簡)》에서부터 시작된다. 이어 몽테스키외가 《법의 정신》(1748)을 지어 삼권분립의 원칙을 밝히고, 절대왕정(絶對王政)에 쐐기를 박았다. 또 D.디드로, J.R.달랑베르, 뷔퐁, E.B.콩디야크, P.H.돌바크 등에 의해서 18세기 중엽부터 《백과전서(百科全書)》가 발간되었으며, 종교나 관습 ·제도의 주술(呪術)에 묶여 있는 인간을 감성적 ·심정적으로 해방시키고, 앞으로 꽃필 과학에 대한 꿈을 고취하며, 각자가 자신의 주체성 위에 서서 새로운 세계관 ·처세술 ·창조에의 참가를 실현하도록 촉구하였다. 볼테르는 《캉디드 Candide》 《자디그 Zadig》를 통하여, 디드로는 《라모의 조카》 《운명론자 자크와 그의 주인》을 통해서, 문명의 상식에 등을 돌리고, 태어난 그대로인 자연아(自然兒)로 하여금 현실세계 속을 걷도록 함으로써, 사회와 인간 간의 깊은 상대관계를 알아내려고 하였다. 이 주제는 루소에 의해서 더욱 추구되었으며, 《인간 불평등 기원론》(55) 《신(新) 엘로이스》(61) 《사회계약론》(62) 《에밀》(62) 《고백록》(81 ·88, 사후 출판) 등을 낳는 원동력이 되었다.
계몽사상은 루소에 의해서 인간성의 전가치체계(全價値體系)로 완성되었으며, 18세기뿐만 아니라 널리 근대 시민사회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루소 뒤에는 G.B.마블리, J.르나르, M.콩도르세 등이 나와서 진보사상을 주창하였으며, 전제정치와 교회에 대해서 공격을 계속하였다.
그러나 계몽사상의 본류는 어느덧 사상을 기술화(技術化)하는 몇 가지 말류(末流)로 갈라졌으며, F.케네, A.R.J.튀르고 등에 의해서 중농주의(重農主義)가 제창되는 한편, 시에예스 등에 의해서 제3신분의 정치론이 제기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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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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