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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8 리더가 된다는 것. (2)
- 2008/04/22 성경말씀을 쓰다가
- 2008/04/18 역시 공부는 혼자 하기 힘들다 ㅠㅠ
- 2008/04/05 글을 많이 쓰고 싶어졌다.
- 2008/03/03 외롭다.. 외롭다... ㅠ_ㅠ
- 2008/02/29 첫 금식기도
- 2008/02/10 블로그의 컨셉..... (4)
- 2007/10/28 오랜만에
- 2007/05/20 오늘의 기도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Acts 1:8)
1.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 -> 그들의 영이 매우 강팍해있고, 애정에 목말라 있으며 상처받아 있습니다. 학문적인 부분도 중요하오나 내가 그들의 영을 치유할 수 있게 역사해 주시옵소서.
2. 사사 드보라와 같은 자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높아졌음에도 자만하지 않고 끊임없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녀의 모습이 그 옛날 남성우월주의에 빠져있던 사람들에게 그녀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게 도와주심을 감사합니다.
3. 배우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어찌 보면 이른 감도 없잖아 있으나 어디에 있든지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과 주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섬길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4. 모든 것을 세상의 잣대로 판단하지 아니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세상이 옳다고 말하는 것을 좇은 저는 결국 파멸과 갈등의 늪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나는 어리석고 미련합니다. 내 생각만을 좇다가는 결국 나 자신만 힘들게 됩니다. 그것을 만민에게 고백하고 그들이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5. 게으름의 영과의 싸움에서 승리케 도와주시옵소서. 내 생각이 행동이 되고 그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사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버지, 20년간 붙들었던 나의 몸을 주께 맞깁니다. 게으름의 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아버지가 바라시는 주님의 도구로 쓰이게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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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우리 교회에서 셀 리더로 섬긴 지, 4개월이 넘었다.
2006년 9월, 풍성한교회의 D12 다이아몬드 양육 시스템을 우리 교회에서 적용하기 시작해 1기로서 제자대학을 2007년 12월에 졸업하였다.
그동안 나보다 더 믿음이 좋고 더 신실하고 신앙적으로 성숙하신 분들보다 '내가 왜'란 마음으로 먼저 리더가 되었는지 이유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오늘 셀 모임을 인도하면서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았다.
다른 사람보다 앞서서 행동하는 건 좋지만 두서없이 '1등'에만 집착했던 내 모습, 하나님께 겉으로만 '순종'했던 내 모습. 되돌아 본다. 무릎 꿇는다. 그러면서 한없이 감사했다.
하나님께서 이 곳으로 나를 인도하셔서 내게 너무 큰 기쁨과 계획과 감사를 주셨고 그로 인해 나는 너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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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로운 분기의 훈련이 시작되었다. 아직은 완전히 시작된 건 아니지만, 어제 오리엔테이션을 했으니 곧 시작할 거다. 그래서 미리 책을 받고 말씀을 적는 예습을 하고 있다. 이번이 네 번째 , 정확이 여덟 번째인 훈련인데 말씀을 쓰고 있노라면 또 새롭다. 다시 또 글을 적고, 글을 쓴다는 것이 나에겐 참 기쁘다. 사소한 거지만.
기타를 그리 많이 치진 않았지만 요즘은 잠깐 짬을 내서 치다 보면 기타의 스케일- 느낌 같은 것이 어렴풋이 느껴진다. 이런 느낌이므로 나에게 이렇게 다가오는구나. 이런 느낌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부분은 이렇게 쳐야 하는 구나. 이런 것들 말이다.
중국 선교 덕에 하지 못했던 일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 사이에 학생 하나는 그만두게 되었고 - 서술형만 늘어놓는 이 공부가 영 맘에 들지 않나 보다. - 그래도 상담전환 해야겠지. 또 지난 주에는 여러 반 시험대비를 같이 병행했으며, 오늘도 중간고사에 임박한 친구들 몇을 봐 주었다. 머리가 좋은 애들이 아니라 유형별로 설명해도 잘 모른다. 에구 답답하다.
요즘은 자전거를 타면서 학원에 출근하고 있다. 벌써 2주 째인데 꽤 재미있다. 운동도 되고 시간도 되고... 즐겁다. 바람을 느끼는 기분. 말로 다 할 수 없지.
오늘은 여기까지만 써야 겠다.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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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하려고 하지만 잘 안된다.
혼자 이것저것 끄적대는 건 좋아하지만 혼자서 우직하게 하는 건 정말 안맞는다. 게다가 오랜만에 공부를 하려니까 더 ..... 집중력도 떨어지고ㅜㅜㅜㅜㅜㅜㅜㅜ
내 성미와 맞는 공부 없을까? 단순히 외우고 문제풀고 채점하고 답맞추고 ......
왜 항상 공부는 이런 걸까?
오늘도 답답하지만 에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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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많이 쓰고 싶어졌다. 하지만 너무 오랜만이라-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고, 다른 습관으로 굳어졌기 때문에 성큼 시도를 하지 못하는 거겠지.
오랜만에 드라마를 몰아서 봤다. 날을 새면서. 거의 1년만인 듯 하다. 중국에 가족여행을 다녀오고 나서일까? 내가 많이 달라진 거 같다. 중국의 영적인 흐름이 나에게 영향을 많이 줬나 보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달라진 거 같다. 이럴 때 이런 식으로 대처하지 않았는데도 ... 나도 모르게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볼 때마다 안타깝다.
어렵사리 실장님께 중국 선교여행 가는 것을 허락받았다. 2주만에 또 결근이라 - 그것도 일주일이나 - 뭐라고 말해야 할 지 모르겠다. 오너의 입장으로선 당연히 허락되지 않을 거다. 그런 식으로 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 이러는 모습을 볼 때마다 상황 탓, 환경 탓, 내 자신을 비관하는 등 나약해진 모습을 본다.
그제는 구로 디지털단지 역에서 평내까지 택시를 타고 왔었다. 택시비만 66,000원정도가 나왔다. 있는 돈 없는 돈 다 긁어 모으니 56,000원 정도가 됐다. 어제, 오늘 이틀간 지불했지만 미리미리 시간을 생각하지 않고 다니는 결과가 이렇게까지 난리법석인지 새삼 느끼는 하루였다. 내 습관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화가 나고 짜증을 부릴까?
내 자신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안타깝고 슬플 때, 전에는 글을 썼던 거 같다. 우울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아님 글로써 내 마음을 풀어내기 위해. 또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을 때. 그랬던 듯 하다.
어제는 오랜만에 CCM Camp를 들었다. 내 고등학교 시절의 안식처였던 방송.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힘이 나고 감사했던 방송이었다. 12시 자정에 그 방송을 기다리며 틀었을 때 나는 나도 모르게 느끼는 감흥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쓰다보니 나도 모르게 자꾸 딴짓을 하게 된다. 에이. 하나에만 집중하자. !!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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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새로 입학한 학교가 꽤 신난 듯 하고, 나는 기숙사에 들어간 동생이 걱정된다.
또한 새로운 일이 기대가 되지만 이유없이 아파오는 마음이 쓰리다.
이제 나 혼자 집에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 마음이 아프다.
누군가와 떨어져 지낸다는 게 이런거구나.
아. 마음이 좋지 않다. 편치 않다. 슬프다.
눈물이 나온다.
아 하나님... 나좀 어루만져 주세요.
이런 기분이니 괜시리 침울해지고 마음이........ 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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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날개 컨퍼런스가 2008년 2월 25-28일, 3박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CM 2007때 갔던 곳이기도 해서 많이 기대했었는데, 학원 원장님과 이야기가 잘 전달되지 않아 나는 참석할 수 없었다. 아쉽기도 했지만 '섬기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3박 4일간 금식기도로 중보했다.
첫 날은 정말 기도가 잘 되고 말씀과 항상 같이 있었다. 하지만 수업이 많은 날과 내 마음이 상한 날, 이런 날은 금식기도가 잘 되지 않았다. 열린모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여기서 열린모임은 전도목적 기도모임이다. 나는 화, 토요일에 열린모임을 열고 있다.) 왜냐하면, 열린모임을 위해 중보하는 날은 하나님께서 나의 배고픔을 잊게 해 주시며, 내 생각조차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게 하시기 때문이다.
오직 복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의 피!
이것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하지만 기도가 사라지고, 내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갈 때이면 그냥.......그냥!! 완전히 잊어버리게 된다. 하나님도 가물가물하고, 당장 이 수업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 내 생각되로 되지 않는 것에 대한 불안감. 이런 것 뿐이다.
아무튼, 가지 않고 금식기도로 중보해서 다행이고 감사했다. 마지막 날인 28일에 원장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그런 바람에 파트로 일하는 내가 원장님 수업에 대신 들어가야 한다. 만약 이 컨퍼런스를 다 마치고 왔다면 우리 학원에서 어떤 대처를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 매일매일 간증하며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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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끼적끼적 댐이 어느샌가 나의 변화의 발자취를 알려주는 기록의 수단으로 남기게 되었고, 또 휴학 - 남이 보면 미련하다고 생각할 것만 같은 - 을 통해 지난번에도 그랬던 것처럼, 독서를 많이 하면서 깊이 있는 독후감 - 글을 통해 내가 더 깊게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랜만의 글이라 그런지 내가 많이 달라짐을 느낀다. 언젠가 '만연체'를 많이 쓴다는 목사님의 말씀에 따라 문장을 짧게 쓰는 훈련을 많이 하고 있는데, 생각만큼 잘 되진 않는다. 다듬지 않으면 한 문장을 쓰는 데 한 줄을 금방 넘어버린다. 그래도, 좋다. 나만의 '문체', 나만의 '냄새', 나만의 느낌. 이런 게 좋다.
자기가 경험한 만큼 세상을 본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다. 그 말처럼 나도 내 경험만큼 이 세상을 바라보는 것 같다. 분명히, 호락호락하진 않더라. 등록금을 벌려고 3년 남짓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느낀 건, 학생이란 울타리 안에서는 선택의 범위가 넓다는 것과, 사람이 평등하게는 태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누가 봐도 빠듯한 살림에 4년제 사립대, 그것도 공대는 나에게, 생각만큼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그리고 되돌아보면 나의 우선순위는 공부가 아니었던 거 같다. 1학년 1학기는 이 학교가 나에게 맞을까? 다른 좋은 학교에 들어간 사람들과 비교하며 자신감을 잃었던 내 모습은 허공을 바라보며 어영부영하게 지냈던 기억뿐이다. 1학년 2학기는. 그래도 한 학기를 휴학한 뒤여서 그런지 뭔가 이렇게 지내선 안 된단 생각과, 새롭게 배우는 전공에 대한 두근거림, 하지만 마음뿐이었던 , 몸이 따라주지 않았던 모습. 전공과목에 좀 더 충실했더라면 더 좋은 점수가 나왔겠지만, 두 과목 덕분에 좋은 학점은 나와주지 않았다. 2학년 2학기는 다른 거에 정신이 쏠려 솔직히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았다.
사람은 공부가 재미있을 때, 하고싶을 때, 열심히 하게 된다고 말하던데. 나도 마찬가지긴 하나보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지 않았던 거 같다. 획일적인 수업을 받다가 갑자기 전공을 선택하며 입학하는 지금의 교육제도는 확실히 잘못됐다. 학생에게 어떤 가치관이 우선인지 느낄 수 있는 경험, 생각이 부족한데 어떻게 그렇게 금세 알 수 있을까. 답답하다.
새로운 기회인 유학을 준비하면서 전공 공부의 준비와 영어 공부, 여러 공부까지 ........
두근거리기도 하지만 너무 벅차다. 어떻게 나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지고 이렇게 꿈같은 날이 올 수 있는 거지? 솔직히 21년을 사는 동안 지금처럼 기쁜 적이 없었다. 근데, 그 기쁨에만 취해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 같은 일상적인, 그런 모습으로만 살려고 하는 것. 이제 이런 건 그만 둬야지. 진짜 그만 둬야지.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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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래를 들으니까
기분 참 이상하다
한 10년정도 계속 듣다가
1년정도 듣지 않았는데
애잔하면서도 찌릿찌릿하기도 하고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음...... 저런 기분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가
잊었다가 다시 그 사람을 떠올릴 때 느끼는 기분 아니었나?
지금 듣는 노래는 라르크엔시엘의 Feeling Fine이다.
그 친구가 생각났다
아주 미친듯이 나를 불태우게 만들었던 그 녀석
졸업하고 한 번 만나고
그 이후로 한번도 연락하지 않았다
그 때 생각을 하니
지금과는 많이 달랐던 나를 보면서
참 뭐랄까 대단하게 느껴졌다. 내가.
그 끊을 수 없었던 거라고 생각했던
그것들을 끊고 다른 사람이 되어있는
나를 보니 자랑스러웠다.
지금? 훨씬 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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